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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7월 5일 히딩크가 상암벌에 뜬다! K리그 올스타전.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인 듯. 2002월드컵 당시 선수 및 코칭스태프 TEAM2002 vs 팬투표로 이루어진 TEAM2012. □ TEAM 2002 대상 예상 명단 -안정환, 이운재, 김병지, 최은성, 현영민, 김남일, 최태욱, 이영표, 차두리, 박지성, 이천수, 설기현, 최진철, 최성용, 유상철, 이을용, 최용수, 황선홍, 김태영, 이민성, 홍명보, 윤정환, 송종국 등 당시 선수 -거스 히딩크, 핌 베어벡, 박항서, 정해성, 김현태, 최진한 등 당시 코칭스태프 위 멤버는 예상 멤버에요. 언론에서 나온 명단이고 확실시된 명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 거스 히딩크 감독님께서 자기 스케줄 확인하고 알았다고 하시는 거 보니..
2012년 5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펼쳐졌다. 수원은 울산을 제압하고 홈에서 8연승 행진을 펼치며 하루 만에 서울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수원은 후반 42분 터트린 에벨톤C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에 2-1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올시즌 홈 8연승을 이어가며 승점 29(9승2무2패)를 마크, 전날 FC서울(승점28)에 내준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이날 경기는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경기장을 찾아 3만7천519명의 관중이 운집해 그라운드를 달궜다. 하지만 수원은 경기시작 8분만에 선제골을 허용, 힘든 경기를 펼쳤다. 울산은 오른쪽 측면에서 고창현이 올려준 프리킥을 이재성이 뛰어 오르며 헤딩슈팅으로 수원골망을 흔들었다. 초반에 골을 허용한 수원은 전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