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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유/예술n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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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의 하우쏭 How song> - 박선주 박선주 씨 아시나요. 그 왜 김범수 씨랑 남과 여 부르신 분. 철부지 어린 소녀와 긴 여행을 떠나는 일 햇살이 녹은 거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일♪♪♪ 남과 여 작사작곡도 하신 분. 그리고 2012년쯤엔가 강레오 씨랑 결혼하신 분. 왜 이걸 언급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 관심이 생겨 네이년에 검색해봤다가 배우자가 강레오 씨라고 떠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나이가 조금 있어 보이시던데 강레오 씨랑 결혼했다는 건, 같은 업계도 아닌데 유학길에 만난 것도 아닐 테고. 아! 그렇다면 최근에 했겠구나, 라며 봤더니 2012년쯤 하셨더라고요. 그냥 그냥. 책 얘기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노래 배우는 책이에요. 저는 노래를 잘하진 않지만, 관심 있어서 따라 부르는 수준이에요. 근데 지르는 노래를 무대에 올라가..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상상력의 마법> - 신동운 레오나르도 다빈치(이하 다빈치)하면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을 그린 화가로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건축가로도 유명했다. 그외에도 음악가, 발명가, 과학자, 작가, 군사기술 전문가였다. 다빈치는 글씨를 왼손으로 썼고, 방향까지도 반대로 썼다. 그래서 그의 스케치 속 메모들은 모두 거울을 통해 봐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거울 글씨를 보고 외계어라고 지나쳐버리는 사람과, 그것을 발견한 사람의 두뇌는 확실히 다를 것이다. 그런 시각을 기르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후천적 천재를 꿈 꾼다. ㅎㅎ 그래서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받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르게 행동하려 한다. 평탄한 길은 재미없어하고 맘 가는 걸 하기 위해서라면 스스로를 구석으로 내몬다. 그래서 ..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 조영남 2007년 나온 조금 오래된 책이다. 중고서점에 갔다가, 어머니가 고른 책. 정작 사온 어머니는 보지 않으시고 시간이 지나 내가 읽는다. 조영남의 유별난 행동들에 긍정적이진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감정적이랄까. 그런 부분들. 굳이 이해하려 하진 않지만, 나는 이해가 간다. 그를 이해하지 않지만, 그런 자세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이해한다. 나는 미술에 문외한이고, 현대미술은 더더욱 문외한이다. 미술을 알고 싶다. 깊지는 않아도, 작품을 보는 매뉴얼은 알고 싶다. 그래야 내가 하는 삶의 창작 활동이 보다 독창적이고 아름다워질 것 같아서. 누구도 김광석처럼 처절하리 만큼 투명한 노래로 우리의 심금을 울릴 수가 없다. 어째서 그런가. 그들의 노래에는 고흐와 고갱처럼 죽음과 늘 정면대결을 벌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