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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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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비가 소개하는 카피라이팅 요령 7가지 1. 쉬운 단어를 써라 오길비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설득하거나 무엇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 혹은 생각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카피를 써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전문용어 대신 일상용어를 사용하고, 형용사나 꾸밈어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롤스로이스에서 들리는 가장 큰 소리는 전자시계 소리다” 오길비가 쓴 롤스로이스 광고 헤드라인이다. 이 카피는 자동차 광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었던 카피로 기억되고 있다. 오길비 스스로도 지금까지 쓴 카피 중 최고로 꼽았던 이 광고에 대해 그는 “나는 그저 사실만 적었을 뿐이다. 형용사, 우아한 생활 등 꾸밈어를 없앴다”고 언급했다. 보도자료나..
[카피] 일본 광고 카피 모음 일본 카피라이터들이 전하는 광고 카피에 대한 카피 경제학이면서, 문학이면서, 심리학 (일본 카피라이터들이 말하는 카피의 카피) 쓰는 것이 아니라, 던지는 것이다. (일본 카피라이터들이 말하는 카피의 카피) 무명의 세계이면서, 유명해지고 싶다는 모순 (일본 카피라이터들이 말하는 카피의 카피) 좋은 점을 찾아, 큰 소리로 말한다. 사람냄새나는 직업. (일본 카피라이터가 되고싶은 카피의 공모전) 샘나는 것은 , 쓸 수 없는 카피보다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카피 (CCN 카피 수상작 모음집) 어제의 너보다, 강한 말을 (일본 선진회의 카피라이터 양성과정) 만난 적은 없지만, 당신의 카피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도쿄 카피라이터 그룹) JR 동일본 청춘18세표 포스터 광고 카피 자신의 방에서, 인생 같은 것을 떠..
일본 리쿠르트 인쇄광고 일본 광고, 일본 인쇄 광고, 기발한 광고, 감동적인 광고, 프린트 광고, 해외 광고, 감성 광고 개인적으로 일본의 감성적인 광고를 좋아한다. 사실, 광고를 좋아한다기보다 표현 방법이 섬세해서 좋은 것 같다. 콘텐츠를 만들 때 일본인 특유의 감정. 상당히 부러운 능력이다. 그에 걸맞는 멋진 광고를 찾아냈다. 강할 때의 나보다 약할 때의 내 모습이진짜 나일지도 모른다. 거짓을 말하는 나보다정직한 내 모습이사람을 상처입히기도 한다. 의심하는 자신보다믿어 의심치 않는 나의 모습이게을러 보이기도 한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나보다나를 생각하는 내가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나는, 지금 순간만의 나.내일의 나는, 분명 다르다.나를 부서트린다. 나를 만든다.누군가를 만나고, 또, 내가 ..
아버지를 위로한 우루사 감성 광고 '전사의 몸' '괜찮다' 편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광고는 꽤 유명하다. 재밌다는 반응을 얻어내는 우루사의 광고. 그런 우루사가 지난 7월 아름다운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페친 분께서 참여하신 광고라며 소개하셨던 것 같은데, 그 때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다. '이 광고 꼭 기억해둬야지...'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었다. 그러다 웹서핑 중 우연히 이 광고가 스쳤다. 이 참에 소개하고 싶었다. 아름다운 광고, 광고다운 광고를 보시라~~! [우루사(URSA)]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전사의 몸편 이것은 몸 뽐내기보다 견디기 위한 몸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 위한 몸 이것은 내리는 비를 대신 맞고쉽게 아프다 하지 않으며아파서도 안 되는 몸 그래서 누구도 감히 얕볼 수 없는아버지라는 ..
[해외 광고]여성들 앞에서 바지가 내려가는 이유? 10fit - Surprise '10fit'는 러시아 휘트니스센터 브랜드인지, 다이어트 프로그램 상품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이어트'에 관련된 상품은 확실한 것 같다. 바바리맨 분위기 풍기는 젊은 남자가 공원을 걷는다. 이 프로그램 이용해 살을 뺐는지, 헐렁해진 바지가 여성들 앞에서 훌러덩 내려간다. 광고가 말하고싶은 것은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놀라움일텐데, 바바리맨을 본듯한 놀라움으로 표현한 것은 네거티브하지 않나.. 상황 자체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광고가 억지로 스치는 일반인의 시선으로 혼자만 만족해하는 남자의 표정은 '살 빼도 자기만 좋아하면 왜 하나.'같은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다. 어떤 게 좋은 광고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주관적인 내 눈에는 별로다.
광고계 레전드 레오버넷의 100가지 명언! 1. 하늘의 별을 잡기 위해 손을 뻗으십시오. 어쩌면 단 한 개의 별도 잡지 못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결코 땅의 진흙을 움켜잡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When you reach for the stars you may not quite get one, but you won't come up with a handful of mud either. 2.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아이디어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 되니까요. To swear off making mistake is very easy. All you have to do is swear off having ideas. 3. 겸손함을 잃어버리면, 판단력도 흐려집니다. 지나친 자기도취는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습..
무릎을 '탁!' 치는 일본 국철 JR 광고 요즘 일본 광고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 광고는 일차원적이고 직접적인 광고가 많았던 것 같다. 요즘에야 많이 사라지고 좋아지고 있다지만, 일본 광고를 보며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이렇게 허벅지를 치며 '오...! 맞아!'라고 할 수 있을까. 철도 회사지만 빠른 속도와 편안한 좌석을 말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듣고 싶은, 여행과 관련된 인사이트로 접근한다. 자신의 방에서 인생 따위를 생각할 수 있을까? 민들레처럼 여행을 떠났다. 모험이 부족하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없어. 아아.. 여기다 싶은 역이 분명 있다. 특히나 마지막 카피는 엄청나다. 우리는 가끔 어딘가에 내렸을 때 '정말 좋다!'라는 걸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걸 꿰뚫은 카피다. 마음까지.
서로의 배려로 패스트푸드에 슬로우를 담다 Mcdonalds : Baby 편 최근 국내 맥도날드 광고와 조금 다른 느낌이죠? 해외 맥도날드 광고 보니 이런 따뜻한 톤앤 매너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자는 아기를 태운 아빠는 아기가 혹시라도 깰까봐 맥드라이브에서 주문할 때 속삭입니다. 맥도날드 직원의 마이크 목소리 때문인지, 차가 멈추면 아기에게 순간적으로 자극이 될까봐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차도 계속 돌고요. 2바퀴쯤 도니 맥도날드 직원이 이상한 걸 느꼈는지 차 안 뒷좌석을 봅니다. 그제야 아기가 곤히 자고 있는 걸 확인하고는 그다음부터 자신도 조용히 답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몇 바퀴를 더 돌아 계산을 끝마치고 주문한 음식을 건네받습니다. 그리고는 고맙다는 표시로 창밖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레퍼런스가 부족하지 않으냐고 생각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