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애증의 광고 (56)
영혼의 요양소
광고명: Sour Lemon Candy 편명: Face Squeeze, Girl published: January 2012 국가명: 태국 광고명: Sour Lemon Candy 편명: Face Squeeze, Boy published: January 2012국가명: 태국
햄버거를 마치 마우스처럼 잡고 있네요. 이 것은 프랑스 맥도날드의 인터넷 주문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입니다. 흥미롭죠. 호주 chux사의 미끄럼 방지가 뛰어난 고무 장갑을 소개하는 광고입니다. 설거지를 하다보면 세제 거품 때문에 그릇을 놓치는 경우가 가끔 생기잖아요. 그에 반해 그릇과 하나 된 혼연일체(?)의 고무 장갑이군요. 어느나라의 버거킹 광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카피가 독일어인 것 같군요. 아마도 최근 몇 년 전부터 '웰빙'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버거킹 햄버거에도 분 바람이 아닐까요. 뭐. 다이어트용이라거나. 조금은 비쥬얼이 부담스럽네요. 단 걸 그렇게 좋아하는 개미들이 츄파츕스 사탕을 피해가네요. 무설탕 츄파츕스 광고입니다. 재밌네요. 금연껌입니다. 껌이 흡연 욕구를 끈적하..
참 유쾌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센스도 넘치고. 광고 모델도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요즘 알바 주선(?) 업체들 광고가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제가 이런 걸 좋아해서 그런가.
재밌는 광고/ 기발한 광고/ 알바몬 광고/ 알바몬 CF 모음 [출처= TVCF 캡쳐] 우리나라 광고 정보 사이트하면 TVCF(http://www.tvcf.co.kr/)와 애드와플(http://www.adic.co.kr/) 사이트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TVCF의 인기CF100에서 10위 안에 알바몬 광고가 현재 3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바몬 광고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 내린다는 건 그만큼 소비자에게 쉬우면서도 큰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이겠죠. 사족은 그만하고 광고 보시겠습니다. [알바몬 TV CF - DOG 편] 알바생을 '개'로 비유했네요. 개에게서 페이소스가 느껴지네요..^^; [알바몬 TV CF - PC방 편] 저도 PC방 알바한 경험이 있는데 초등학교 방학이 너무나도 두려워했던..
제목은 'NSFW, A hunter shoots a bear!' NSFW란? Not Safe For Work. 즉 회사에서 사장님 보는데서 열지말 것! 산에서 캠핑하던 한 사람이 곰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이 곰을 쏠 것인가 말 것 인가를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의 동영상을 재생하면 마지막 쯤에, ' ' ' 곰을 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는 배너가 뜬다. (사실 두가지 다 같은 URL로 이동된다.) 위 주소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동영상이 재생이 된다. 동영상 진행 중에 갑자기 손이 영상 밖으로 튀어나와서 수정 테이프를 들더니, 위에 달린 동영상 제목 글씨를 지워버린다.알고보니 수정 테이프 생산업체인 Tipp-Ex의 광고였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이다. 이렇게 수정테이프로 지워진 제목에, 여..
Title: 사람을 향합니다 Brand: SK 기업 PR Advertiser: SK텔레콤 Agency: TBWA 코리아 Model: 이광고, 홍민희 외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 광고이다. 캠페인 광고라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도 난 '잔소리 편'을 가장 좋아한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더 큰 울림을 준다. TBWA 코리아는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광고를 참 따듯하게 만드는 것 같다.
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곤 해 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 없이 몰아붙이지. 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 그런 너와 함께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냐 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 복잡하고 열정없인 안되는 일 너의 이름은 러닝 러닝을 더 사랑하기 위해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