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좋아하고 좀 쓴다는 사람들에게 '12월'은 가슴 떨리는 단어입니다. 각각 신문사에서는 신춘문예를 통해 새로운 작가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글 쓰는 중압감과 공포를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걸 잘 표현한다면 작가가 되겠죠?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신춘문예 공모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전력투구하고 싶은데, 생계도 걱정해야 하니 복잡합니다. 뭐. 그런 맘으로 쓰는 거겠죠. 중앙일보, 한겨레, 세계일보는 문학상이라 신춘문예는 없습니다. 서울신문, 문화일보는 잘 모르겠네요. 일일이 옮기다가 버거워서 링크로만 대체! 1)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022227525&code=990403 [출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