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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노래. 경기장에서 서포팅하면서 부르면 '딱'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하지만 K리그 공식 주제가라서 그런가. 못 들어본 것 같다. 이런 좋은 곡이 잘 쓰이지 않는다면 국가대표 경기에서 'K리그'부분을 '대한민국'으로 개사해서 응원곡으로 쓰이면 참 좋을 것 같다. '위아더 챔피언' 부분도 조금 그런가 ^^; 클럽 경기에서 처럼 서포터들이 먼저 크게 노래 시작하고 전광판에 이 가사를 함께 띄워주면서 관중들도 참여 유도하는 그런 응원 멋지겠다. 경기장 전체 하나가 되는 응원은 상상만으로도 감동적이다. 행복하다. 오오오 내사랑 K-LEAGUE 눈부신 그대 오오오오 오오오오 승리를 향해 오오오 내사랑 K-LEAGUE 영광의 순간 오오오오 오오오 위아더 챔피언 뜨거운 심장과 빛나는 눈빛들 불타는 ..
개인적으로 스페인도 이 전보다 그렇게 경기력이 좋다고 못 느꼈지만 후반 7분 사비 알론소 선수의 PK골을 허용하고 나서부터 스페인 쪽으로 주도권을 더 내주는 느낌이었다. 그 이후에 대한민국의 플레이는 점점 무기력 해져 갔고 중원에서 기성용, 김정우 선수와 같은 패스를 차단하고 공을 흩뿌려주는 선수가 절실히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의 이리 저리 빠져나가는 정교한 짧은 패스에 경기 내내 끌려다니기 일쑤였고 공을 우리가 힘들게 빼내도 후방 패스, 횡 패스 뿐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전방의 지동원, 손흥민, 이동국 선수 등이 고립 됐던 것 같다. 특히 지동원 선수의 플레이의 아쉬운 점은 경기 자체의 영향도 있지만 스스로도 고립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동국 선수의 경우 나와서 공을 받아 주거나 정..
"헐크는 호나우두의 후계자가 될 자질을 갖고 있다. 여러 선수들이 그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나는 헐크가 그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www.goal.com/kr/news/1931/south-america/2011/06/20/2539675/%EB%91%A5%EA%B0%80-%ED%97%90%ED%81%AC%EB%8A%94-%EC%B0%A8%EC%84%B8%EB%8C%80-%ED%98%B8%EB%82%98%EC%9A%B0%EB%91%90
2012 챌린저스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변경 전 1) 대진: 고양시민구단 vs 포천시민구단 2) 장소: 고양덕양어울림구장 3) 시간: 오후 3시 ◇ 변경 후 1) 장소: 포천종합운동장 2) 시간: 변경없음 ☞ 고양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일정으로 인해 경기장소가 고양덕양어울림구장에서 포천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되었음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