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외의 것 (30)
영혼의 요양소
3호골하고 비슷하네 넣었네요. ㅎㅎㅎ 멋지다. 동점이니 침착하라는 구지단의 워워 세레모니 ㅎㅎㅎ 한준 해설위원: "세레머니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어요"
한미 FTA에 대한 나의 소견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이 작년 11월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4월 2일 협상이 타결된 후 4년 7개월만이고, 협정 서명 이후 4년 4개월, 2010년 12월 3일 추가협상 타결 이후 11개월 만이다. 한미 FTA 여론 기사를 찾아보면 반대보다 찬성이 높다는 기사가 많은데, 이것도 뭔가 이상하다. 내 주변에는 10명 중에 8명은 반대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거의 여론이 반대라고 한다. 내 주변 사람들 말고 거의 다 찬성을 하는가 보다. 여자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역시나 FTA에 반대를 외치고 있었다. 요즘 들어 놀라웠던 것은 페이스북을 하는데 평소 정치에 관심 없던 어린 후배들도 FTA를..
정말 멋진 골이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구자철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었다. 이번 골 보니 놀랬다. 그의 숨겨진 슛팅력을 다시 보게 됐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은 드리블을 할 때 조금더 안정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자철 선수 화이팅!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6일 건강보장 정책 현안 과제를 보험자 관점에서 조명하고 실천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의약분업 및 건강보험통합 평가'를 주제로 건강보장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 발제자로 참석한 연세대 이규식 교수(의료기관인증원장)는 “인구구조가 고령화되어 현재와 같은 임금세 위주 재원조달 구조를 유지할 경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임금세는 직장가입자의 월 보수액에서 부과하는 건강보험료로 올해는 5.8%가 책정됐다. 작년의 5.64%에서 인상된 것으로 금액으로는 2.8% 오른 셈이다.이렇듯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비율이 빠르게 줄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금세 위주의 재원 조달 구조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건강보..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나는 가난을 선물 받았다.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에게 삶을 선물했다.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