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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전자책을 고르는데 이 책이 보였다. 보고 있다가, 현실 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결제를 했고, 호기심 가득 차서 읽어 나갔다. 사실, 오래 전부터 이 책을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니 눈에 띄었던 것일지도. 감정적으로 선택해서 산 건 아니다. 우연이 아니다. 하도 문학책만 읽다보니 삶도 감성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돈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키고자 눈이 갔던 것이다. 내용을 요약해서 쓰고 싶지는 않다. 이런 경제 부류의 책들은 내 머리를 힘들게 한다. 문학보다 딱딱하고 상상력의 깊이가 부족하다. 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좁히고자 읽었지만, 읽는 내내 내 감성을 건드릴 무언가가 없었다. 머리는 채우지만 마음은 허기졌다. 읽고서 부채에 대한 위기감이나 두려움..
책 사유/경제경영
2015. 1. 1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