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삼정리 (1)
영혼의 요양소
기분이 싱숭생숭해 가까운 허브아일랜드로 나홀로 떠났다. 이 곳에 가면 거인이 된 것만 같다. 소풍 온 유치원 아이들에게 맞춰진 것만 같은 조금한 집들이 많았다. 남자 홀로 가기에는 상당히 뻘쭘한 면이 없잖아 있다. 여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곤돌라도 있으니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곳이다. 이 곳은 독일 마을처럼 꾸며 놓은 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있는 곳의 구석인데 나무 그늘 아래 쉼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동화 속에 나오는 곳 같았다. 각종 허브 제품을 파는 가게들도 굉장히 예쁘게 해놓았다. 농협현금자동지급기가 있다. 혹시나 누군가에 도움이될까 싶어 찍어놓았다. 가는 길 및 버스 시간 나는 포천 강병원 근처 한마음약국 정류장에서 57번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33분 정도 갔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
여행의 기록
2012. 5. 2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