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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보통맛이 청양고추 정도의 매운 정도라고 한다. 이 콩나물은 먼저 세팅해주고 매운갈비찜이 나오면 같이 넣어주신다. 저 양배추 씹다가 치아가 나갈까봐 아래에 얇은 걸 먹었다. 이거 이름을 모르겠네.. 꼬들꼬들했다. 이건 맛보지 않았다. 초딩 입맛... 매장 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다. 갈비찜이 막 대령하자마자 알바 분(?)이 바로 콩나물을 부어주셨다. 동행인과 나는 쿨피스의 가격을 보지 않고 그냥 시켰다. 그런데 이 엄청난 크기의 쿨피스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때서야 가격을 보니 3천원! (우린 500ML 정도의 크기와 천원 정도의 가격를 예상) 알바분이 붙어있는 갈비 뼈를 알아서 잘라 주신다. 맛은 좋았다. 맛있었다. 매운돼지갈비찜 2인 분을 시켰는데 양은 그저 그랬다. 그렇다고 크게 부족함을 ..
일상의 철학
2012. 4. 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