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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5월 19일 경기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이 파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K리그 말고도 비록 K3 팀이지만 우리 지역의 축구팀에도 관심을 가져보고자 처음 가봤다. 생각보다 열기가 뜨거웠고 포천이 잘하는 팀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선수들 수준도 괜찮았다. 아니, 축구에 대해서 관심 많고 직접 보는 사람의 눈에는 좋은 실력이었다. 사진이 폰카메라고 역광이 비춰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어둡게 나온 게 너무나도 아쉽다. 디에스엘알을 하나 구입해야겠다.(근데 수중에 돈이 없다. 알바하기엔 할 게 너무 많다.읔) 모쪼록 지역 내 팀이 수원 같은 멋진 팀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보고 자란 작은 팀이 내가 늙어서 자식과 함께 K리그에 진출하는 팀이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10라운드..
일상의 철학
2012. 5. 2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