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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위치는 구리 시장 끝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 2층에 있다.간판이 어두워서 열었는지 헷갈린다.네이버 암만 검색해도 안 나오니이 위치를 확실히 보고 가는 게 좋겠다. 캠핑 술집은 처음 가봐서 신선했다.신기하면서도 어리둥절 했던 게사진 속에서 그대로 보인다.왠지 창피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뒤에 큰 텐트에 들어가고 싶었다. 우리는 캠핑 의자라 다소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적응이 된다.분위기에 취한다. 의자도 편하게 다가온다.아래 사진 오른쪽의 아녀자들처럼앞으로 당겨 앉아야 편하다. 고기 천천히 굽는 걸 좋아해서 종업원이 급하게 고기 올려놓는 거 무척이나 싫어한다. 천천히 먹는 편이라 고기 타지 말라고불 줄여 놓으면 고새 와서 다시 키워놓는다던가. 기 싸움하자는 것도 아니고.근데 여기는 그런 게 없어 좋다..
일상의 철학
2013. 12. 2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