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기발한광고 (3)
영혼의 요양소
제목은 'NSFW, A hunter shoots a bear!' NSFW란? Not Safe For Work. 즉 회사에서 사장님 보는데서 열지말 것! 산에서 캠핑하던 한 사람이 곰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이 곰을 쏠 것인가 말 것 인가를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의 동영상을 재생하면 마지막 쯤에, ' ' ' 곰을 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는 배너가 뜬다. (사실 두가지 다 같은 URL로 이동된다.) 위 주소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동영상이 재생이 된다. 동영상 진행 중에 갑자기 손이 영상 밖으로 튀어나와서 수정 테이프를 들더니, 위에 달린 동영상 제목 글씨를 지워버린다.알고보니 수정 테이프 생산업체인 Tipp-Ex의 광고였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이다. 이렇게 수정테이프로 지워진 제목에, 여..
애증의 광고
2011. 11. 20. 01:40
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곤 해 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 없이 몰아붙이지. 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 그런 너와 함께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냐 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 복잡하고 열정없인 안되는 일 너의 이름은 러닝 러닝을 더 사랑하기 위해 뉴발란스
애증의 광고
2011. 11. 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