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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이번 주인 지난 화요일 저녁, 친구들과 놀부보쌈 포천송우리점을 찾았다. 사실은 처음에 '지짐이'란 선술집에 먼저 갔었는데 진짜 먹을 게 없어서 4만원 가량 내고도 배가 고팠다. 지짐이 다신 안 걸거야.. ㅠㅠ... 고갈비 1만 1천원 짜리도 완전 조금하고 얇은 거 나온다.. 너무한 거 아니야?? ㅠㅠ.. 1만 7천원짜리 해물짬뽕탕인가.. 그건 그나마 먹을만하긴 했음.. 역시.. 우리는 밥집에서 먹어야 해.. 치킨 먹을까 하다가 방황 중 놀부보쌈을 찾았다. 친구가 막국수 먹고 싶다고 처음부터 성화해서..우리는 쟁반막국수 大자리, 흥부보쌈 小자리를 시켰다. 나 포함 남자 셋이서. 내부 모습이다.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고 했다. 우리는 9시 조금 넘어서 갔었다. 기본 반찬이다. 저 국 맛은.. 음.. 기억도..
일상의 철학
2013. 3. 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