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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요양소
챌린저스 11라운드 포천과 고양시 경기를 보고 나서 친구가 오토바이를 알려준다고 했다. 1단 넣고 클러치만 떼고 슬슬 가기까지만 했다. 재밌긴 했는데 그렇게 달리고 싶은 마음까지는 생기지 않았다. 난 운전에 취미가 없나보다. 그리고 테니스공 던지고 대걸레 자루 부러진 거 구해서 둘이 야구같은 운동(?)을 하고 놀았다. 저녁이 돼서 풋살하러 포천 청성공원으로 향했다. 완전 개발렸다. 상대방한테 맥주 피쳐까지 줬는데 먹고도 잘한다. 에이씨. 접자. 청성공원 야경 은근히 멋지군... 그래. 결국엔 술.
일상의 철학
2012. 5. 30.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