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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영감

송호준 인공위성, 라디오스타에서 의외의 영감을 받다

온화수 2013. 9. 26. 05:42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처음 보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정말 대단한 미디어 작가였어요. 인공위성은 누구나 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손가락질에도 그 오기로 노력했고, 결국 보여줬습니다. 남는 건 35세의 나이에 1억원의 빚이지만, 이런 괴짜(?)가 있어 세상은 진화하고 변화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꾸는 꿈도 크다며 절충하려는 제게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방송 보고 그에게 호기심이 생겨 열심히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그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을 뒤지다가 결국 찾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들러보세요. http://www.opensa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