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요양소

a57로 바라 본 미니어처 풍경 본문

일상의 철학

a57로 바라 본 미니어처 풍경

온화수 2012. 11. 1. 18:28












마지막은 헬리콥터에요. 기본 장비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미니어처 모드가 연속 사진이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인터넷에서 어떤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어떤 외국 사진 작가가 비싼 미니어처 렌즈로 연속 촬영해서 동영상처럼 움직이는 거 보니까 아주 신기하던데요. a57은 이 모드에서 연속 촬영이 안됩니다. 아쉽다.


미니어처 모드는 고층 빌딩에서 찍으면 더 맛이 날 듯해요. 제가 시골에 있어서 그런지 높이서 찍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어요.. 위의 포크레인 사진처럼 어정쩡한 거리에서 찍으면 티가 잘 안나요. 아무튼 흥미로운 기능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