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의 철학 (158)
영혼의 요양소
내 스마트폰은 나름 쓸만한 800만 화소지만 역시나 밤에는 ....... 간판 불빛은 저렇게 세지 않다. 주문과 계산은 여기 앞에서! 가격은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4천원이었나..그렇게 저렴하다고 볼 수 없는 가격. 기다리는 동안 책을 하나 빼 왔다. 나갈 때 까지 3페이지 읽었나... 정말 카페 차리고 싶었더라는... 카페가 예뻐서 그런지 사람들 왕래가 많았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짜잔. 다른 커피 전문점보다 양이 많은 것 같았다. 양을 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잔을 따로 파는 것 같았다. 인테리어 겸 ^^;; 참 좋았던 것은 시럽도 기존 커피 전문점들과 다르게 예쁘게 따로 같이 나와서 굳이 시럽을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분위기는 단연 최고였다. 어디에 있는지 감이 잘 안..
와인은 잘 몰라서 레드 와인 중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32000원 칠레산 '프론테라 카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해 줌 리틀테라스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 25000원 당구장 표시가 에러ㅋㅋ 리얼 치즈 스파게티 15000원 개인적으로 크림 스파게티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맛있었음... 내가 준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한 컷! 점점 어둑어둑해짐 촛불 색 정말 예쁘다~ 홍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쭉 앞으로 나오다가 왼쪽에 VIPS 보이면 왼쪽으로 쭉~~ 올라간다. 쭉 올라가면 홍대가 보이면 홍대 앞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그러면 직진하는 큰 길과 오른편에 홍대 놀이터 쪽으로 가는 골목길이 나온다.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홍대 놀이터가 나온다. 홍대 놀이터를 끼고 왼쪽으로 가면 교촌 치킨이 나오는데 약간 더 가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