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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철학

소갈비가 저렴하고 맛있는 송우리, 별난집

온화수 2014. 8. 23. 16:05

포천 맛집/ 송우리 맛집/ 소고기 맛집/ 소갈비


일 끝나고 가족들과 모여 밥을 먹기로 했다. 멀리 가지 않고, 송우리 시내에 있는 소갈비살 집에 갔다.


양념소갈비살 1.4kg에 4만원이다.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1.4kg 하나 양은 총 5명이서 갔는데 배부르게는 아니지만, 서로 모자르지도 않게 적당히 먹고 냉면으로 마무리하니 충분히 배가 불렀다.




가격




먹는 도중에 찍어서 양이 좀 줄었다.




고기가 가격대비 양도 적당하고 맛도 정말 부드럽고 좋다.




소주를 얼려놔서 쓰지 않고 목넘김이 좋다. 돼지 말고 소가 먹고 싶다면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가격과 양이라고 생각한다. 맛도 훌륭하고.



가게 내부는 넓어서 좋다. 하지만 주차할 공간은 다소 협소하다.